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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아/영화 정보모아

게이트 손익분기점 얼마일까?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이 있다.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린다. 근데, 파면 팔수록 뭔가 이상하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온다!

(네이버 영화 소개 '게이트' 줄거리 中)


이 사람이 출연하면 왜인지 모르게 코미디 영화일것만 같은 그 배우! 바로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게이트가 바로 어제 개봉을 했습니다. 


같은날 리틀 포레스트와 궁합 또한 경쟁작으로 개봉을 했는데요 과연 게이트는 쟁쟁한 영화들 사이에서 코미디 영화로써 살아남을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영화 게이트 손익분기점 얼마일까?



정려원과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좌충우돌 도둑들의 이야기! 게이트의 손익분기점을 보시기 전 해당 영화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신재호


제작: 임창정, 김하영


제작사: 삼삼공구 브라더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 그룹


출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개봉일: 2018년 2월 28일


상영 시간: 92분


솔직히 말해서 임창정의 이전 개봉영화 로마의 휴일에 이어 게이트 또한 손익분기점과 제작비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가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들의 각종인터뷰나 공약등에서 보았을때 기준을 200만으로 잡는 것을 보면 그에따른 손익분기점은 200만 근처거나 조금 낮은 150~170만대가 아닐까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오지 않은채 해당 글을 쓴 것은 죄송합니다만 해당 영화가 최순실 게이트를 모티브로 삼은 코미디 영화인만큼 입소문만 잘탄다면 적어도 손익분기점은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허나 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앞으로의 행방을 잘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영화 게이트 감독 '신재호' 실제사건 후 영화가 시시해지다?


영화 게이트의 감독 신재호는 19일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처음 기획할 때 비리를 저지른 갑들의 금고를 터는 이야기로 그리려다 어지러운 사건들이 터졌다'며 운을 뗐다고합니다. 그에 이어 "영화가 현실을 뛰어 넘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뉴스가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들고있던 시나리오가 너무 시시해보일 정도"라는 말을 남겼다고하는데요. 그만큼 최순실 게이트 사건은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있을 대사건 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그러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게이트'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