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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아/영화 정보모아

기대이상의 흥행 청년경찰 손익분기점 얼마일까?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기대이상의 흥행으로 인하여 손익분기점을 오래전에 넘어섰습니다. 특히나 두 주연의 연기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유쾌함이 더욱 돋보이는 영화라고 하는데요.


아직 경찰이아닌 경찰대학교를 재학중인 기준(박서준), 희열(강하늘)은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목격자는 정의감이 불타오르고있는 두 명의 경찰대학생 뿐! 


그리고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대로 지제 없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가 전혀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않자. 둘은 직접 수사를 나서기로하고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딱보기에도 줄거리부터가 코믹요소인 영화 청년경찰의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은 얼마나 될까요? 



청년경찰 손익분기점or 제작비 얼마일까?



영화 청년경찰의 손익분기점을 알아보기 전 영화의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청년경찰

감독: 김주환

주연: 박서준, 강하늘

로닝타임: 109분

개봉일: 2017년 8월 9일

제작사: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비: 약 70억원



위에서 보시다시피 제작비 약 70원이 들어간 어쩌면 롯데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야심작 청년경찰의 손익분기점은 바로 200만입니다. 그런데 오늘까지만해도 청년경찰 관객수는 벌써 480만 곧 500만을 찍게 될 예정이니, 2배하고도 조금 더 넘는 관객수를 동원함으로써 3분기 영화중 택시운전사 다음으로 가성비가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년경찰 조선족 가처분 신청??


누적관객수 480만을 돌파한 청년경찰에 관련해 중국동포 단체들이 해당 영화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합니다. 대림동 중국동포타운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가출 소녀들을 납치해 난자를 강제 적출, 매매하는 조선족 폭력배들이 나타나는데 재한동포총연합회 등 국내 중국동포 단체에서는 이는 엄연히 사실과 다르며, 이미지 훼손 우려차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이에관하여 제작사 무비락의 김재중 대표는 중국동포에 대한 편견을 갖고있지 않으며, 영화에서도 최악의 인물은 상류층 산부인과 병원장이고 중국동포들 역시 범죄에 노출돼 있다는 설정이라며 사과의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영화 청년경찰이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마무리가 될지 궁금하고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