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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아/영화 정보모아

범죄도시 손익분기점 얼마일까?

내일이면 올해 추석연휴 간 개봉예정작 중 하나인 남한산성과함께 범죄도시가 개봉하게됩니다. 우리가 아주 잘 알고있는 상남자 마동석이 윤계상과함께 주연역할을 맡았기때문에 그의 매력을 또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영화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해당 영화는 2004년 서울 가리봉동에 들어와 살고 있는 중국 조선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고,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했기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청년경찰을 통해 조선족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이번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또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손익분기점 얼마일까?


2004년 서울 가리봉동에 있었던 왕건이파 사건. 그리고 2007년 흑사파 사건과 같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한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의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시기 전에 영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범죄도시


장르: 액션, 범죄


개봉일: 2017.10.03


러닝타임: 12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제작사: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메가박스 (주)플러스엠, 키위미디어 그룹


감독: 김윤성


주연: 마동석, 윤계상


제작비: 약 50억 원



위와같이 영화 범죄도시는 순제작비 약 50억 원으로 만들어졌으며, 그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200만 입니다. 즉 20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인다면 그 이후는 수익으로 남는다는 이야기가됩니다. 여전히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마동석과 꾸준히 스크린에 출연하여 입지를 알리고있는 윤계상의 조합의 기대와 함께, 2004년, 2007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범죄도시가 손익분기점은 넘지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이들 나오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제작비가 같은 날 개봉하는 남한산성에 비한다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은 많은 제작비보다 영화의 스토리와 재미이니 과연 이번 추석연휴 중 개봉하는 영화 중에 어느 영화가 미소를 지을지 기대가 됩니다.




범죄도시 실화?? 무슨 사건이었길래


영화 범죄도시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004년 왕건이파 사건과 2007년 흑사파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두 범죄 다 유흥업소를 가지고 범죄를 저지른 폭력조직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데요. 2004년 왕건이파의 경우에는 유흥업소를 상대로 돈을 빼앗고 주먹을 휘둘러 살인미수까지 간 사건이며, 이로인해 서울 남부경찰서에서 2004년 5월 왕건이파로 활동했던 조선족 윤모씨 등 14명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 등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7년 흑사파 사건 또한 비슷한 이례로 2007년 4월 유흥업소 주인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일어난 사건이며, 해당 조직의 양모씨 등 7명은 구속됐다고 합니다.


워낙 예전의 일이기도 하며,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 크나큰 사건이 아니었는지 자세한 정보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두 사건의 경우는 유흥업소에 관해 폭행을 저지른 사건이고, 조선족들이 벌인이라는 점이라는 공통된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