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손익분기점 얼마일까? 간단히 알아보자

요즘 영화배우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흥행돌풍에 높은 관객 평점을 얻고 있어서 순항을 하고있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특히 송강호씨의 작품은 정말.. 그 중에서 제일 믿을 만한 사람 중 한 명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개봉한 택시운전사 손익분기점은 얼마 정도 일까요?

영화 택시운전사 손익분기점은?

해당 영화의 제작비는 총 150억 가량 들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손익분기점은 450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에 비해 많은 제작비용이 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수를 넘어야 손익이 난다는 점. 하지만 최근 기세로 보아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어 천만이상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경쟁작인 군함도는 순제작비 약 220억원에 손익분기점이 700만 명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하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날 것 또한 분명하구요.

저도 조만간 보러가는데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지 직접보고 느껴봐야겠습니다. 혹시 택시운전사의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택시운전사 줄거리

서울에서 택시 기사로 일하는 만섭(송강호)는 자신의 밀린 월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대박 손님 한 명을 태우게 됩니다. 바로 서울에서 광주로 향하길 원하는 손님이었는데요. 만섭은 그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없이 광주로 향했고 통금 전에 서울로 돌아오기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광주에 다다르자 그곳에선 군인들이 광주로의 진입을 막고 있었고. 만섭은 당황을 머금으며 다른길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광주에 도착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자 손님인 독일기자 피터에게 서울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피터는 그의 말을 무시한 채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촬영하게 되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만섭은 초조함과 함께 가족을 생각합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의 처참한 당시 상황과 송강호, 유해진 등 베테랑 배우의 연기력에 녹아들 수 있는 택시운전사 손익분기점을 넘어 천 만관객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