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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아/알쓸신잡 정보모아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알고 시켜먹자

2007년 강남의 일부매장에서 시행된 우리나라 맥딜리버리가 2000년대 후반대에 들어서 대중화가 되기시작하면서 맥딜리버리는 이제 맥도날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전국에 수많은 맥도날드가 있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시켜먹을 수 있고,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또한 세트 하나정도 시키면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맥딜리버리 최소금액은 얼마일까요? 바로 8,000원 입니다. 요즘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이 비싸고 거기다가 맥딜리버리는 추가금이 붙기때문에 웬만한 햄버거 라지세트 한 개만 시켜도 바로 배달을 주문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맥딜리버리에도 몇가지 아쉬운 점, 괜찮은 점이 존재하는데요. 최소금액만 확인하러 오신분들이라도 그외 딜리버리에 대한 아쉬움 및 괜찮은 점을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점심시간이어도 런치 세트는 배달이 안된다.


점심 시간에 맥도날드를 방문하면 런치 세트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맥딜리버리는 점심시간임에도 런치 세트가 적용이 되지않는 다는 것인데요. 물론 배달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는 있지만 정말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 상황에 따른 배달시간.


어쩔때는 빨리오고 어쩔때는 늦게오는 맥딜리버리는 배달시간이 정말 아쉽습니다. 근래에는 클레임이 많이 들어왔는지 예전에 비한다면 비교적 빨리오는 편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배달시간에 대한 불만이 없지 않아 있으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맥딜리버리를 주문했을때 눅눅한 감자튀김을 먹은게 몇 번 인지.. 맥도날드 배달로는 바삭한 감자튀김을 항상 못먹는 다는것 또한 아쉬운 부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3. 이제는 저렴해보이는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사실 요즘 많은 배달앱 때문에 맥딜리버리의 최소금액이 비교적 저렴해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식당들이 이제는 만 원이하 로는 배달을 잘 안해주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햄버거라고 하지만 배달이 대중화가 된 지금 그리고 만 원 이하는 잘 안받는 지금의 상황속에서 8,000원이라는 최소금액이 이제는 괜찮다고 느껴지는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즉 요즘 배달 조건에 비한다면 이것은 괜찮은 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4. 최대 7일 전부터 주문가능


맥도날드 배달의 또 다른 괜찮은점은 주문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문받기 원하는 일정의 약 2시간 전부터 최대 7일 전까지 주문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딘가 단체로 놀러간다거나 학교나 모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미리 주문하여 지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지만 말이죠 ㅋ;; 



이렇게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및 아쉬운점과 괜찮은 점 또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공감이 되실지 안되실지 모르겠지만 초반 맥딜리버리에 비한다면 요즘 맥딜리버리 최소금액은 생각보다 빠르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다른 음식점들의 배달조건 때문인지 비교적 배달비용이 저렴해보이는 것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맥딜리버리 전화번호는 1600-5252 입니다.